키움증권, 연 수익률 4.0% SK건설 채권 판매
상태바
키움증권, 연 수익률 4.0% SK건설 채권 판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7일 11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이 지난 4일부터 연 4%(세전) 수익의 SK건설 채권 리테일 판매를 시작했다. 이 채권의 만기는 2018년 7월 24일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4월 3일 SK건설의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A등급의 연 수익률 3~4% 수준의 채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키움증권이 올해 판매한 현대중공업 전단채, 키위미사 전단채, 대한항공ABS, 두산채권 등이 전량 판매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 팀장은 "은행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채권에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개인고객들이 선호할만한 다양한 채권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