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차산업·일자리창출 기업에 7700억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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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4차산업·일자리창출 기업에 7700억 대출 지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2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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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우리은행은 2일 기술보증기금과 4차산업·일자리창출 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0억원 규모의 출연과 보증료 지원을 통해 총 77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출연과 보증료 지원으로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확대하고 차감보증요율을 적용하며, 우리은행은 최대 10년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취급하고 0.2%포인트의 보증료를 5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천하고 기술보증기금이 선정한 기업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여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성장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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