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행복 나눔 장터' 수익금 소외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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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행복 나눔 장터' 수익금 소외계층에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1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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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달 31일 수도권 4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100여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중구, 양천구, 인천, 안산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각 지역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 18종을 판매했다. 하루 동안 판매한 1000만원 상당의 수익금 전액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CJ제일제당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CJ그룹이 강조하는 상생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임석환 CSV경영팀장은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신입사원은 CJ의 경영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CJ제일제당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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