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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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8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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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 두 번째)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 두 번째)과 정영화 (주)대호테크 회장(왼쪽 두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제14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매년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국내외 경영성과와 기술력, 수출실적,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며, 이번 헌액자를 포함해 총 34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는 1989년 창립 이래 삼성 모바일기기인 갤럭시 엣지 시리즈에 적용한 곡면 스마트용 커버 글래스 제조 장비 개발에 성공하는 등 광학제조장비 분야 기술과 품질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은행은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VIP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회사에는 정영화 대표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액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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