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中자회사에 1124억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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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中자회사에 1124억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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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자회사 중국법인(DICC) 차입금 1124억90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3.3%에 해당하는 액수다.

회사 측은 "중국법인이 차입금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운전자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 채무에 대한 지급보증"이라고 설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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