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창립 93주년 이웃과 행복 나눔 실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20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이웃과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어린이 93명에게 가족사진촬영권과 외식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고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들이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2015년에는 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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