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신입사원들과 산행 '소통 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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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신입사원들과 산행 '소통 경영' 앞장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4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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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2일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2일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삼구 회장, 신입사원들과 산행 '소통 경영' 앞장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직원들과의 '소통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에서 그룹 입사 교육을 받고 있는 그룹공채 신입사원과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사장단 180명과 산행을 함께 했다.

신입사원들과의 산행은 2006년 1월부터 매년 상하반기 2번씩 실시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만의 문화다.

최고경영자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박 회장은 산행의 선두에서 신입사원들을 이끌며 '하겠다는 의지, 하고 싶어하는 열정,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강조했다.

또한 정상까지 오르는 틈틈이 신입사원들의 포부와 꿈에 대해 경청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해발 644m 태화산 정상까지 등반을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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