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더위를 극복하고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로 매년 직원들에게 육계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이 회장의 평소 지론이다. 이에 모든 임직원과 공사현장 근로자에게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그룹은 임직원의 중∙고등∙대학생 자녀들의 등록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내 장학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9000여명에게 65억원 이상 장학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