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새내기 운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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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새내기 운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1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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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가 21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왼쪽)와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오른쪽)가 '오늘 면허 땄어요' 문구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비맥주가 21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왼쪽)와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오른쪽)가 '오늘 면허 땄어요' 문구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새내기 운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비맥주는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는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건전음주 문화 정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내 신규 운전면허 발급 창구에서 새내기 운전자들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

신규 면허 취득자 등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이용자들은 자동차 형태로 제작한 서약 스티커에 직접 서명을 했다.

이어 안전운행 도로 서약판에 부착해 책임 있는 음주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음주운전 예방 서약자들은 자동차 운전석을 입체화한 포토존에서 안전운행 문구가 새겨진 다양한 소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차량 부착용 초보운전 스티커도 선물 받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로 운전면허를 처음 따는 시기인 20대 때 실시하는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근절과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고자 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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