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의 기부금은 평창올림픽 준비와 운영 등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4일 기준으로 개막까지 200일을 남겨두고 있다.
김선덕 HUG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의 슬로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우리 문화와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서민주거안정을 통한 주거복지 증진 및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이라는 설립목적 하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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