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4년 연속 두 자리수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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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4년 연속 두 자리수 매출 상승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1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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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4년 연속 두 자리수 매출 상승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대표 막걸리 제품 '느린마을 막걸리'가 4년 연속 평균 15%의 매출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배상면주가는 지난해 겨울부터 계절 특성에 맞게 패키지 디자인을 다양화한 '한정판 막걸리'를 시즌별로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에 출시한 여름 에디션은 출시 20일만에 1차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 추가로 생산한 2차 물량 또한 모두 매진을 기록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전국 대형 할인점 3사(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가격은 2500원(750ml)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젊어진 막걸리 소비문화에 느린마을 막걸리의 프리미엄 가치 전략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배상면주가만의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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