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평균 228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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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평균 228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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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부산 광안리 일대의 파노라마 바다 조망과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리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평균 228대 1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 완료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만3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평균 228대 1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2단지가 455대1로 가장 높았다. 이어 3단지(202대1), 1단지(201대1), 4단지(195대1) 순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2단지 84A(18가구, 818대 1)에서 나왔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소장은 "청약조정대상지역이라 규제가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16만건 넘게 접수됐다"며 "큰 성원을 보여준 수요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단지가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총 1038가구(전용면적 84~160㎡)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8일 4단지를 시작으로 31일 3단지, 내달 1일 2단지, 2일 1단지 순으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내달 7일~9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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