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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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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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뮤직 페스티벌에서 상쾌함을 전한다.

스프라이트는 오는 2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샤워는 매년 여름 해운대∙신촌 물총축제 등 트렌디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색 이벤트다.

올해는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비투비의 육성재,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함께 하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공연을 진행한다.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와 대형풀장을 운영하며 페스티벌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짜릿하고 색다른 경험을 전할 계획이다.

이밖에 물풍선과 물총으로 대형 박을 터트리는 '스프라이트 타워 이벤트'와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부터 대형 풀장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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