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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요리와 환상 궁합 ‘알베르 비쇼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레 보꼬뱅’

이길상 기자 cupper347@cstimes.com 기사 출고: 2017년 07월 20일 오전 9시 31분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 알베르비쇼 와이너리1-550.jpg
알베르 비쇼 와이너리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이다. 기력을 채울 수 있는 보양식이 절실한 때다. 보양식은 와인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데 장어구이와 ‘샤블리’의 궁합은 최고로 평가받는다.

프랑스 부르고뉴 샤블리 지방에서 생산되는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 샤블리는 생선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이는 쥐라기 이전 시대 바다였던 샤블리 토양의 떼루아를 포도나무가 한껏 머금어 다른 샤르도네 와인보다 짭잘한 미네랄리티(미네랄 맛)와 향긋하고 시트러스한 아로마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으로 간을 해 굽거나 찐 장어요리는 특유의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을 낸다. 샤블리의 잘익은 과실향과 미네랄리티가 장어요리와 만나면 용왕이 돼 진미를 맛보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만큼 훌륭하다.

입 안을 짜릿하게 하는 해주는 산미와 미네랄리티는 장어가 가진 담백한 맛을 유지하면서 기름기를 잡아준다. 향긋한 라임, 레몬, 백도 등 과일의 잔향은 입 안에 오래 남아 여운을 준다.부르고뉴의 4대 생산자로 꼽히는 ‘알베르 비쇼(Albert Bichot)’의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레 보꼬뱅(Chablis Premier Cru Les Vaucopins)’은 장어요리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샤블리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 알베르비쇼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레 보꼬뱅550.jpg
알베르 비쇼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레 보꼬뱅
이 와인은 석회질의 이회토에서 오는 풍부한 미네랄감이 매력적이다. 밀크 카라멜 같은 부드러움은 과하지 않은 오크 풍미와 조화를 이룬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풀바디감에 기분좋은 산미는 일상의 긴장을 풀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은 그랑 크뤼 포도밭과 같은 방면에 위치해 프리미에 크뤼급에서도 가장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1831년 설립된 알베르 비쇼는 부르고뉴 와인을 이끄는 선두주자다.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매출의 70%를 전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해 올리고 있다.

총 6개의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6명의 와인메이커가 각각 다른 와이너리에서 각각의 떼루아를 고려해 양조한다. 스웨덴 왕실 공식 와인 공급업체이며, 현재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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