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선정 의혹' 천홍욱 전 관세청장, 朴 재판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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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선정 의혹' 천홍욱 전 관세청장, 朴 재판 증인 출석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0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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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선정 의혹' 천홍욱 전 관세청장, 朴 재판 증인 출석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천홍욱 전 관세청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0일 박 전 대통령 등 세 사람의 재판을 열어 천 전 청장을 검찰 측 증인으로 소환해 신문한다.

검찰은 천 전 청장을 상대로 관세청이 지난해 4월 말 서울 시내 면세점의 추가 특허 방안을 발표한 이후 연말에 롯데 등 4곳을 선정한 과정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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