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10대 소비자와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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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10대 소비자와 소통 나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9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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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19일 대구 남산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휠라 열풍'을 주도한 10대 소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휠라코리아는 이날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코트디럭스 우리반 찍었스 콘테스트' 1등 학급이 속한 대구 남산고를 방문, 깜짝 시상식을 개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에는 윤윤수 회장과 김진면 사장 등 휠라코리아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준 대구 남산고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직접 전했다.

대구 남산고가 1등을 거머쥔 '찍었스 콘테스트'는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는 이색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중고생은 1만8000여명에 달했다. 뜨거운 열기에 감동한 휠라는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 '클래식 슈즈'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휠라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일일이 방문하며 깜짝 선물 증정식을 진행해왔다.

대구 남산고에서는 전교생에게 '휠라 로고 티셔츠'를 선물하고 걸그룹 우주소녀의 공연을 마련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휠라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미래 고객인 1020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더욱 힘쓰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 팬덤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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