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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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떴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9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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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치킨이 '치맥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교촌에프앤비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축제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두류공원 '치맥 프리미엄 존'에 교촌 시식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치맥 프리미엄 존은 치맥매니아를 위한 스페셜 테마 문화 공간으로 치맥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치맥 페스티벌인 만큼 축제 기간 동안 하루 약 4000여명분씩 총 2만 8여명분의 시식용 치킨을 제공한다. 부스 방문객은 교촌 살살치킨이나 교촌 허니 스틱을 받을 수 있다. 무더위를 식혀줄 부채도 함께 증정한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 43만마리와 맥주 30만리터가 준비된 역대 최대 규모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인기 가수 공연과 EDM파티 등이 열려 '치맥'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대구경북에서 시작한 교촌치킨은 매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치맥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올해 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치맥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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