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고객들이 스팅어 3.3 터보, 2.0 터보, 2.2 디젤 모델을 운전하며 서킷 주행, 짐카나(장애물 경주), 로드 드라이빙 등 다양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해 참가자들은 사전 이론·실기 교육을 받는다.
행사 당일에는 아마추어 레이싱 경기인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기아차는 이날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희망자 20팀(동반 1인 포함 40명)을 모집한다. 참가 여부는 26일 이후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제 스피디움은 산악 지형을 고려해 역동적으로 설계된 서킷인만큼 스팅어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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