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KT&G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6000원을 유지했다.
홍 연구원은 KT&G의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이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378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며, 이번에도 컨센서스(3694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담배 경고그림 부착에도 불구하고 내수 담배 매출이 소폭 늘고, 수출은 상황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과 배당이 하반기 주가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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