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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9월말 수도권 전철 내 LTE 무선인터넷 구축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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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코레일은 오는 9월 말부터 수도권 전철 내에 LTE 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4세대(G) 통신 규격인 LTE를 기반으로 와이파이(Wi-Fi)서비스를 제공하면 전송 속도가 현재보다 2∼3배 가량 빨라진다. 또 음영지역이 줄어 무선인터넷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지난 2011년 4월 와이브로 규격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인터넷 속도는 느려지고 자주 끊겼다.

이런 가운데 올해 3월 LGU플러스가 데이터 전송 속도를 2∼3배 개선한 LTE 기반의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이동통신사 전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KT는 개선된 하이브리드(와이브로·LTE 겸용) 공유기를 내달 초 설치해 전송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9월 말까지 광역철도 전동차 내 와이파이 공유기를 LTE망으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경부선, 경인선 등 15개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 이용개 일 평균 315만여 명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 무선인터넷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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