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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설정자 수 1200만명 돌파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네이버는 플레이스가 지난해 8월 서비스 개시 이후 10개월 만에 설정자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스는 동네 가게들의 소소한 소식과 지역 명소, 문화 행사 등 각 지역별 정보를 전하는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 주제판이다. 현재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지역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는 동네 공방, 카페, 책방, 식당 등 전국 ‘스몰 비즈니스’들을 위해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의 트래픽을 개방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작은 사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중이라는 것.

대표 사례는 ‘동네강좌’다. 이는는 지난 2월 모바일 주제판 ‘플레이스’에 새롭게 오픈한 코너로 소규모 공방과 영세업체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강좌들이 소개되는 공간이다.

네이버는 각 지역에서 소규모 공방을 대상으로 동네강좌 설명회를 진행하고, 플레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각 공방의 채널 제보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모바일 주제판 ‘플레이스’를 통해 소개된 공방은 서울, 경기, 강원, 제주 4개 지역에서 약 560개에 이른다. 소개된 강좌 수는 1300여 개 이상이다. 이어 네이버는 지난달 ‘동네 책방’과 ‘동네 카페’ 코너를 오픈해 다양한 업종의 스몰비즈니스들을 소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플레이스를 이달 중 서울, 경기, 강원, 제주에 이어 인천, 부산으로도 확대해 각 지역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사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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