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준비생의 도쿄
상태바
퇴사준비생의 도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진 외 지음 / 더퀘스트 / 336쪽 / 1만5800원
PHOTO_20170713162744.jpg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퇴사 후 새로운 직업을 갖거나 자기사업을 꾸리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행콘텐츠 기획사 트래블코드의 직원들이 나섰다.

이들은 일본 도쿄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통찰을 주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 등 다섯 개 키워드를 기준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틀을 깨는 사업모델 등을 가진 장소 25곳을 제안한다.

통조림을 안주로 제공하면서 요리사 없이 요식업을 운영하는 선술집,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공짜로 제공하고 대신 기업 광고를 받아 운영하는 카페, 식빵을 파는 레스토랑 등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장소들이 가득하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 이동진 외 지음 / 더퀘스트 / 336쪽 / 1만58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