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압도적 비주얼 '특수 에이전트X알파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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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압도적 비주얼 '특수 에이전트X알파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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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뤽 베송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수입/배급: 판씨네마㈜)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특수 에이전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비주얼의 알파 스테이션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천 개 행성으로 이뤄진 알파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보이는 두 배우의 모습을 담은 '특수 에이전트' 포스터와 거대한 스케일을 예상케 하는 '알파 스테이션' 포스터 2종을 담았다. 

특수 에이전트 포스터는 시공간을 이동하며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특수 에이전트 커플,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가 눈에 띈다. 이 작품을 위해 무려 7개월 전부터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스턴트를 연습했다는 두 배우는 포스터에서도 에이전트 수트를 입은 채 완벽한 특수 에이전트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수트의 숨겨진 비밀 무기들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알파 스테이션 포스터에는 평화를 지키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팀을 비롯해 알파에 사는 다양한 외계 종족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은하계의 허브이자 우주의 모든 지식이 모여있는 알파의 모습은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창조한 혁신적 그래픽으로 완성되어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 글로벌 팝스타이자 패션 아이콘 리한나가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캐릭터 버블로, 연기파 배우 클라이브 오웬이 에이전트 팀을 이끄는 사령관 역할로 함께 등장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예상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한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8월 3D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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