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가희망봉사단, 경남 창원서 농가 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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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가희망봉사단, 경남 창원서 농가 수리 봉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6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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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경상남도농협 봉사단 단원 40여명은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집을 고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생활용품도 기증했다고 밝혔다.

봉사 활동에는 김성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심정태 경남도의원, 이치우 창원시의원,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 우종천 농협 창원시지부장, 송병환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총무국장 등이 참석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노후 주택 지붕 개량 작업도 도왔다.

이들 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 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으로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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