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마린룩·란제리·코스프레.. 뭘 원해?' 남성들 로망, 미스맥심이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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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마린룩·란제리·코스프레.. 뭘 원해?' 남성들 로망, 미스맥심이 실현했다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30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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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7월호_커버_미스맥심 4종_보도자료.jpg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미스맥심 4인 김소희, 이예린, 예리, 이시현이 건강미 넘치는 시원한 비키니&마린걸 코스프레 화보로 남성잡지 MAXIM(맥심)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2017년 7월호는 모바일 게임 '해전1942' 론칭 1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제작됐다.

씨스타, 구구단에 이어 이번 '해전1942' 홍보모델로 선정된 미스맥심 4인방은 지난 6월 2일 당진 삽교호 함상 공원에서 실제 퇴역 전함(구축함, 상륙함)을 배경으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시원한 마린룩, 비키니 등의 의상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미스맥심의 열연에 이번 7월호 표지를 향한 팬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이중 어느 표지가 가장 반응이 좋을지도 맥심 팬들의 주요 관심사다.

이번 촬영에서 미스맥심은 모바일 해양 액션 게임 '해전1942'의 섹시한 함장을 연출했다. 촬영을 담당한 이석우 에디터는 "비키니, 마린룩, 란제리, 코스프레 등 남심을 자극하는 모든 코드를 집약했다"고 콘셉트를 밝혔다. 이어 "미스맥심을 향한 남성들의 열광이 그대로 게임으로 이어지는 개연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시현, 이예린, 김소희, 예리는 매년 개최되는 맥심의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미스맥심 모델이다. 이시현은 매드클라운, 지코 등의 뮤직비디오, 김소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예린은 지난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로 웹예능 '이웃집커버걸'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예리는 맥심 특별 화보집 'MAXIM B SIDE'의 선주문 물량을 품절시킨 화제의 인물. 론칭 1주년을 맞은 모바일 게임 '해전1942'는 미스맥심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미스맥심과 게임 '해전 1942'가 함께한 스페셜 4종 커버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맥심 7월호는 이 밖에도 SNL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민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화제를 모은 탈북미녀 이소율,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한 래퍼 마이크로닷, 디카프리오의 전 애인으로 알려진 모델 니나 아그달, 특별 책속부록 미스맥심 매너라벨 스티커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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