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 '상사가 출장간다~' 해맑은 미소 포착 '유쾌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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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상사가 출장간다~' 해맑은 미소 포착 '유쾌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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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임종석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 방미 출국을 해맑은 미소로 배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취임 첫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방미길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마크 내퍼 미국 대사대리, 임성남 외교부1차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전병헌 정무수석, 정상화 공군 단장이 환송했다.

환송 당시 촬영된 사진에선 임종석 비서실장이 유독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미소에 네티즌들은 '상사가 출장 가는 것에 대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웃음지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전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등에게 국정공백이 없도록 해달라는 당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도착해 첫 공식 일정으로 버지니아주 국립 해병대 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면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굳건함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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