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자사주 교환을 통해 AI(인공지능)를 통한 고도화된 금융상품 개발, LINE을 통한 해외 진출 등 시너지를 기대하게 됐다"며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은 줄었지만 대주주 현물출자, 공개매수 등을 통해 지주사 전환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수기임에도 네이버 페이 같은 신규 비지니스의 성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네이버 페이가 포함된 IT(정보통신) 플랫폼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한 4.1%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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