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엑소 한식도시락(1만5000원) △엑소 브리또도시락(7000원) △샤이니 치킨커리덥밥(8000원) △샤이니 라따뚜이덥밥(8000원) △레드벨벳 컵케익(1만4000원) △슈퍼쥬니어 스시도넛(1만3000원)이다.
지난해 스낵∙음료 등 가공식품 중심으로 선보였던 이마트와 SM엔터의 협업 상품이 올해는 즉석조리로 확대된 것.
상품별로 해당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로고나 패턴, 안무를 형상화해 디자인에 반영시켰다. 도시락 용기 안에는 해당 아티스트의 사인스티커가 무작위로 1장씩 동봉돼 있다.
이마트는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기존 SM아티스트 팬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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