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TN 누적 판매액 1400억…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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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TN 누적 판매액 1400억…업계 1위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8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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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ETN(상장지수증권) 누적 판매금액 1400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1위(6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상품인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은 지난 4월 일평균 거래금액이 40억원대였으나 6월에는 100억원을 돌파했다. ETN 중 현재 유일하게 판매금액 1000억원을 넘었다.

윤채성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ETN운용팀장은 "원자재는 국내 투자자에 아직 낯선 상품일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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