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네이버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협약
상태바
KEB하나은행, 네이버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협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8일 16시 4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003861493_001_20170628135207162.jpg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28일 네이버의 통번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파파고'와 외국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통번역 서비스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총 6개 언어를 대상으로 음성 및 텍스트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대만어 등을 추가 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파파고 앱에 회화 메뉴를 추가해 외국인 손님과 영업점 직원간의 창구 거래 시 필요한 기본적인 용어부터 예금 신규, 입출금, 송금 등에 필요한 필수 예문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과의 소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