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Sh수협은행이 주택건설자금의 70%까지 대출해주는 'Sh프라임주택건설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h프라임주택건설보증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건설자금보증서를 담보로 주택건설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등급 6B등급 이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를 발급받아 주택을 건설하고자 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건설사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