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해운대서 프라이빗 비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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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운대서 프라이빗 비치 운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8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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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6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해변 내에 마련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백화점, 여행, 호텔 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받을 수 있다.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30여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아 파라솔, 선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을 무료 대여할 수 있다. 또 프라이빗 비치 내 게임 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올해 프라이빗 비치에 입장하는 씨티카드 고객은 인형뽑기, 캐리커쳐, 타로카드, 리무진 투어 행사 등 이색적인 재미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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