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고객이 전자서명하면 이를 카카오페이가 전자문서로 변환시켜 이용기관에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엔 블록체인 등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돼 안전할 뿐 아니라 카카오톡 회원이 앱 설치 없이 회원 등록으로 즉시 이용 가능해 편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신한생명·한화손해보험·대신증권 등 7개 기관이 카카오페이 인증을 도입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제휴 업체를 올해 15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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