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줄 설 필요없는 '셀프 체크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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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줄 설 필요없는 '셀프 체크인 서비스'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7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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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승객이 인천공항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 에어서울 승객이 인천공항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에어서울은 인천공항에서 자동 탑승권 발급기(키오스크)를 활용한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 카운터에 직접 가지 않고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스스로 탑승수속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탑승객은 수속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어서울 키오스크는 인천공항 K카운터 앞에 4대가 비치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고객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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