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네이버 측은 덧붙였다.
온스테이지를 통해 네이버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 2015년을 기점으로 공연을 '온스테이지LIVE'로 확장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인디 뮤지션의 정기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공연 라인업은 'ABTB', '마하트마', '새소년' 등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이번 공연 관람 신청자 중 사전 추첨으로 700명을 초대해 전석 무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온스테이지LIVE 외에 편곡·콜라보 무대로 꾸며진 '온스테이지 플러스'와 출연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라이브 음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해 인디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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