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서지학)는 달콤커피 대학로점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오픈마이크 6월의 마지막 공연 무대를 힙합 아티스트 '1.B.T.H(일방통행)'과 감성보컬 '임영은'이 장식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싱어송라이터 '소통'과 '소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14일에는 2인조 R&B그룹 8loop(에잇루프)와 아이돌그룹 출신의 듀오 WAEB(웹), 그리고 21일에는 신예 감성 보컬 'ROO(루)'와 소울싱어 '민진'이 색깔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한 바 있다.

오는 28일 오픈마이크 무대는 길지원(GillG1)과 싸보(SSABO), 팽(FENG)으로 이루어진 힙합 아티스트 '1.B.T.H'과 감성적인 매력보컬 '임영은'이 바통을 이어받아 매력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엔터와 달콤커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픈마이크는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기 이벤트로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8시)에 진행되며, 인디밴드와 가수 등 뮤지션들의 릴레이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