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갤러리아百, 휴가철 겨냥 여름 정기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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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갤러리아百, 휴가철 겨냥 여름 정기 세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5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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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형 백화점들이 휴가철을 겨냥해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 휴가'를 주제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세일기간 전 점포에서 '바이어 추천 빅 세일 상품전'을 열고 점포별로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 K2, 나이키, 샘소나이트, 슈페리어, 소다, 폴햄 등 총 85개 브랜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톰포드, 랑방, 발렌시아가, 폴리스 등 다양한 선글라스 상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인다. 또 33개 점포에서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여성캐주얼 대표브랜드 'LAP'과 손잡고 '럭키 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LAP 의류와 화장품 박스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신세계백화점은 여름철 필요한 패션 및 화장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정기세일 기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클럽메드 몰디브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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