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피부미용∙구취제거 '기능성 껌'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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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피부미용∙구취제거 '기능성 껌' 2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3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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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ID 데일리비타C'와 '후라보노 목상쾌' 등 기능성 껌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ID 데일리비타C에는 총 14매의 낱개 껌이 들어있다. 껌 1매당 108mg, 총 15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ID껌의 확장 제품으로, 피부미용과 항산화 효과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후라보노 목상쾌는 허브∙모과 추출물을 사용, 씹는 순간 목과 입안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기존 후라보노의 구취제거에 상쾌함이라는 기능성을 추가했다. 주로 입안이 텁텁하거나 졸음이 올 때 필요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총 11개의 코팅 껌이 들어 있다.

롯데제과는 기존 기능성 껌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지난해 롯데제과의 '후라보노' '졸음번쩍껌' 등 기능성 껌은 220억원 가량 판매되며 전년대비 약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1~2종의 기능성 껌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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