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극심한 가뭄 극복 지원···레미콘 통해 농업용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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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 극심한 가뭄 극복 지원···레미콘 통해 농업용수 공급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3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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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아주산업은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지원에 자사 레미콘 차량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주산업은 22일부터 5일간 자사 레미콘 사업장 인근 지역에 100여대의 레미콘 차량을 투입해 600t 규모의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또 담당 지자체와 협력해 농작물이 메말라가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리, 남전리, 양노리 일대 농경지 5만㎡에 레미콘차량 20여대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주산업은 회사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지하수도 농업용수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상일 아주산업 대표는 "이번 활동이 가뭄 피해지역의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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