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식사' 먹으면서 살 빼세요~" - 티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대용식 다이어트 제품이 예년에 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명 '미래형 식사'로 불리는 해당 제품들은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끼 식사용으로 구성돼 있다.
1회용 포장에 담긴 제품을 녹여서 그대로 먹거나, 물이나 우유 등을 넣고 섞어서 마시면 된다.
최근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제품으로 티몬의 다이어트 카테고리 가운데 매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밀스3.0'은 지난 3월 첫 런칭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3만개가 팔리며 인기다.
한끼 150~400Kcal의 낮은 칼로리에 다양한 맛이 특징. 한 끼당 15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균형있는 영양을 갖춰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다이어터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몬 다이어트 식품의 매출 1위인 '욕망 스무디'는 17종의 과일과 야채를 갈아서 독일의 특허 기술로 급속 냉동 제조한 자연 클렌즈 스무디 제품이다.
역시 간단히 녹여 마시는 것만으로 비타민,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소와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5일 프로그램 20팩을 8만2000원에 판매 중이다. 꿀딜 1만원 쿠폰을 적용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티몬의 배윤아 식품팀장은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상품을 꼼꼼히 골라 올 여름 건강한 살빼기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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