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33도 '땡볕 더위'…미세먼지 '보통'
상태바
내륙 33도 '땡볕 더위'…미세먼지 '보통'
  • 황법훈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2일 08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황법훈 인턴기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는 땡볕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전남, 경남은 오전까지 구름이 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전국 대부분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 강릉은 29도, 대전은 33도, 대구는 33도, 부산은 26도, 광주는 34도 등으로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일부 충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지만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낮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