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과 경북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은 아침까지) 경북북부내륙 5~10mm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3℃ 내외로 오르면서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대구 33도 광주 34도까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은 25도에 그치면서 비교적 선선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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