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송송커플 또 열애설' 이번엔 발리 동반여행? 목격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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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송송커플 또 열애설' 이번엔 발리 동반여행? 목격담 솔솔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19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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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이번엔 중국발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송중기 송혜교가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함께 여행했다는 주장과 함께 목격담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중국 시나닷컴 등은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을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은 해당 SNS 목격담 등을 근거로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목격담을 게재한 네티즌이 근거로 내세운 사진엔 송중기 송혜교가 함께 있는 모습은 없어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부족해보인다.

게다가 송중기 송혜교가 단둘이 발리를 찾았다는 주장과는 달리 다른 목격담엔 각자의 지인들이 있었다는 반박도 있었다.

이같은 '발리 열애설'에 대해 송중기 측은 최근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홍보 전 발리 여행을 한 것은 사실이나 송혜교를 만나진 않았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혜교 측 역시 송혜교의 발리 방문 사실은 인정했으나 다른 작업 미팅 목적으로 방문했고, 송중기와 만난 것은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해 3월 미국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후 '송송커플'로 불리며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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