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실적 개선 구간 진입 –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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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실적 개선 구간 진입 – 한국투자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15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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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농심이 실적 개선과 자본효율성 상향되는 중요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가격 인상으로 인한 품목 물량 저항이 완화돼 앞으로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추가 가격 인상 시 수익구조가 다시 레벨업되며, 최근 오너 일가의 지분 이동 고려 시 1~2년내 농심의 배당 증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말 가격 인상(6%) 효과는 물량이 어느 정도 감소해도 최소 200~250억원의 이익증가 효과는 나온다"" 2~3년내에는 2, 3세 지배구조가 변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를 위해 농심홀딩스와 농심이 배당을 늘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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