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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미국투자자 대상 한국자본시장 설명회 개최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기사 출고: 2017년 06월 14일 오전 10시 46분
▲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왼쪽 두번째)이 한국증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왼쪽 두번째)이 한국증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미국 뉴욕, 보스톤에서 한국자본시장 설명회 및 상장기업 IR컨퍼런스(Korea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한국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내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해 우리나라 시장과 상장기업들을 홍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증시 참여 제고를 위한 우리 정부와 거래소의 노력,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한국내 인식 변화 등을 설명했다.

웰스파고, 스테이트 스트릿 등 30여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삼성전자, 현대글로비스 등 코스피 우량 상장기업간 IR 활동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설명회에서 최근 한국에서의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권익 개선 등 투자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거래소 및 기업들의 동향과 노력을 알리며 한국자본시장이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더욱 편리한 시장으로 개선되고, 한국기업들도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글로벌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IR 컨퍼런스와 연계해 오는 16일까지 현지 투자자를 개별 방문하는 미국 현지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한국증시와 상장기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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