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대원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연구원은 "최근 주요 이슈는 약가 인하 우려, 광고비 확대로 인한 판관비 증가, 공장 증설 현황 등 크게 3가지"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3년간
예상 영업이익 성장이 22%로 국내 중소형 유사기업 평균(16%)보다
높다"며 "광고 강화는 대상인 일반의약품뿐만 전문의약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도 있어 단순한 비용으로만 인식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