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 법인인 비지에프가 편의점 체인 사업부문 등 투자사업 부문은 맡는다. 신설
법인 비지에프리테일이 나머지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분할 비율은 0.6511658(비지에프)대 0.3488342(비지에프리테일)다.
회사 측은 "기업 분할은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의 장기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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