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물 환경교육'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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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물 환경교육' 첫 선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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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서울·경기·대전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초청해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태윤 어린이, 한국물포럼 이정무 총재,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 허예나 어린이가 수호천사 캠페인의 로고를 형상화한 기념물에 함께 마중물을 붓는 '합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오비맥주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서울·경기·대전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초청해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태윤 어린이, 한국물포럼 이정무 총재,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 허예나 어린이가 수호천사 캠페인의 로고를 형상화한 기념물에 함께 마중물을 붓는 '합수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물 환경교육' 첫 선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미래 세대에 가르치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

오비맥주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서울·경기·대전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초청해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열었다.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환경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한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와 장유택 부사장, 한국물포럼 이정무 총재 등이 참석했다.

수호천사 캠페인의 로고를 형상화한 기념물에 함께 마중물을 붓는 '합수식'을 통해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론칭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맑은 물과 환경보전에 대한 미래 세대의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 발전을 돕는 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하반기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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