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여전히 저평가…목표가↑ -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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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여전히 저평가…목표가↑ - NH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5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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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F&F의 주가가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 MLB와 디스커버리가 모두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5 F&F 목표주가를 기존 22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올해 들어 동사 주가가 70% 이상 상승했지만, 현재 주가(29850) 기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8.2배로 의류 브랜드업종 평균 PER 11배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MLB의 면세점 모멘텀(상승동력)이 연중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디스커버리의 브랜드력 향상으로 영업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부터는 순현금 구조로 전환해 재무구조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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