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5일 F&F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올해 들어 동사 주가가 70% 이상 상승했지만, 현재 주가(2만9850원) 기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8.2배로 의류 브랜드업종 평균 PER 11배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MLB의 면세점 모멘텀(상승동력)이 연중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디스커버리의 브랜드력 향상으로 영업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부터는 순현금 구조로 전환해 재무구조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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